Vegan Life

[황제내경 원리] 음식과 오장과의 관계정리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황제내경 원리] 음식과 오장과의 관계정리

Vegan Life 2011. 7. 26. 12:12
어떤 과일을 언제 왜 먹어야 하는지
어떤 야채를 언제 왜 먹어야 하는지
결국 다섯가지 맛은
다섯가지 장기를 위해 그 존재의 이유가 있었다.

신장방광 - 짠맛  : 뼈, 치아, 모근과 머리카락, 방광, 전립선,
                          호르몬 종합센터인 갑상선 등을 관장

위 비장   - 단맛 : 쓰라린 위에는 겔포스대신 유기농 슈가케인으로
폐 대장   - 매운맛 : 아토피와 두드러기 치유
간          - 신맛 : 커나가는 아이들에게 필수인 신맛을 통해 키가 죽죽 크게
심장       - 쓴맛 : 과도한 땀과 여드름 치유
심포삼초           : 마음의 상처와 균형이 깨진 마음상태를 복원하기 위한 심리치유
                         의심증, 불안증, 두려움증, 공포,
                         모든 중독증(담배, 술, 마약, 섹스, 도둑질, 탐심 등)

                         성형수술환자(사고로 인한 경우 제외) 등등은 심포삼초가 깨진 상태

                         처방 : 황옥수수 생가루, 토마토
 
장에 독소가 많으면 간에 부화가 걸리고
간이 제기능을 못할 정도로 약해지면
그 부담이 신장으로 넘어간다.

결국 출발은 장이다.
몸의 독소는 장에서 비롯되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기 때문이다.

장을 깨끗이 하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간의 열을 신맛으로 식혀주면서
죽염으로 온 몸을 절이면
감자캘때 주렁주렁 엮어 따라오듯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 많은 문제들이 한번에 해결될 수 있다.


허나 모든 병의 근원은 또한 마음에서부터 출발하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심포삼초의 회복 또한 중요하다.
보이는 오장과 더불어
보이지 않는 심포삼초를 복원시켜주는 일 또한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