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음식만큼이나 건강에 중요한 요인은 바로 온도!

[음식의학] 음식만큼이나 건강에 중요한 요인은 바로 온도!

 

혈액이 따뜻해야 온 몸을 돌면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줍니다.

세포, 조직, 장기가 따뜻해야 추위에 떨지 않고 각자의 책임역할을

해냅니다.

 

인간의 몸은 뜨거운 온도를 기반으로 하는 온혈 시스템입니다.

몸속이 차가우면 세포, 조직, 장부, 혈액, 혈관들이 추위에 떨며

웅크려지게 되고 추위에 굳어져서 각자 해야 할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몸의 냉기가 쌓이고 쌓이면 배꼽주변으로 냉기가 굳어져

적취가 되고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집니다. 몸이 차가우면 감기,

비염, 기관지염,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 일체의 증상이 생깁니다.

또한 살려고 발버둥치는 몸 스스로가 열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자구책으로 가려움증, 두드러기, 아토피 등이 생기고

심장 역시 빨리 뛰어 맥박이 늘 100미터 달리기를 하니 결국

보일러 기관인 심장까지 약해집니다.

 

팜유 같은 경화유나 동물성 기름이 좋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차가운 온도에서 굳기 때문입니다. 참기름 들기름 오리브오일

같은 불포화 지방은 차가운 온도에서도 굳지 않습니다.

 

식후 얼음을 넣은 냉커피나 냉주스는 소화를 방해하고 옴안에

냉기를 유입하는 식습관입니다. 식음료는 따뜻하게 먹어야 하고

이미 몸속에 쌓인 냉기는 반드시 청양고추(가루, 환)나 생강같은

매운맛(Hot)을 먹어야 해결됩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Hot Temperature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