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체질따라 자연적으로 먹고싶은 입맛의 원리는? 본문
[음식의학] 체질따라 자연적으로 먹고싶은 입맛의 원리는?
체질을 오행으로 구분하면
목형, 화형, 토형, 금형, 수형으로 나뉩니다.
목기가 강한 목형은 목극토를 하니 위장이 약해서 단맛을 좋아하고
토기가 강한 토형은 토극수를 하니 신장이 약해서 짠맛을 좋아하고
수기가 강한 수형은 수극화를 하니 심장이 약해서 쓴맛을 좋아하고
화기가 강한 화형은 화극금을 하니 폐장이 약해서 매운맛을 좋아하고
금기가 강한 금형은 금극목을 하니 간장이 약해서 신맛을 좋아합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결국 해당 장부가 힘드니까 힘든 장부를 강하게 해주는 맛을
끌어당기는 것이지요.
따라서 특정 맛이 먹고싶을 때는 실컷 먹어줘야 장부의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짜게 먹으면 안되고 달게 먹으면 당뇨에 걸리고 맵게 먹으면 속버린다는
잘못된 미신에서 벗어나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Let’s eat what we want” of Compassion!
'Healthy Story > Natural Hea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품미(味,美)학] 우아하고 아름다운 품격의 진정한 마제스티(Majesty) 유자(청, 차)의 계절 (0) | 2018.11.05 |
---|---|
[음식의학] 수제 비건버터의 맛을 승격시킨 태국산 “로이타이 코코넛밀크” (0) | 2018.11.02 |
[6미균형식] 팥죽(팥칼국수)에 소금보다 설탕이 좋은 원리 (0) | 2018.10.31 |
[생각의학] 아는 것이 힘이 되는 순간 (0) | 2018.10.30 |
[식품미(味,美)학] 칠리 페퍼 수제 초콜릿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