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에 따른 원인과 해결방안 3. 냄새

증상에 따른 원인과 해결방안 3. 냄새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 역시 각 장부의 상태에 따라 크게 다섯 종류(오행) 냄새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냄새는 목욕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인이 되는 장부를 건강하게 하는 맛을 섭취하면 냄새는 저절로 사라집니다. 

 

1) 쉰내(간장담낭)

간장담낭으로 인해 나는 냄새가 쉰내이며 장마철 옷이나 신발을 빨아 널었을때 잘 마르지 않아

나는 냄새와 비슷합니다. 코를 찌르는듯 한 냄새를 자신은 잘 모를 수 있으나 주변사람들은 코를 찌르는듯한 냄새로 인해 힘들어 합니다.

 

2) 탄내(심장소장)

심장소장이 약해지면 몸에서 탄내 또는 화근내가 납니다.

 

3) 암내(비장위장)

보통 겨드랑이에 암내가 납니다. 샤워를 해도 암내전용 크림을 발라도 개선이 되지 않습니다. 암내가 나는 원인은 비장위장이며 단맛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4) 비린내(폐장대장)

비린내는 폐장대장이 원인이므로 매운맛, 비린맛, 화한 맛등을 섭취하면 해결됩니다.

 

5) 썩은내(신장방광)

특히 나이든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는데 몸에서 썩은내가 납니다. 입에서 나는 썩은내도 신장방광으로 인한 냄새입니다. 문제는 이런 냄새를 자신 스스로는 잘 못느낀다는 점입니다.

냄새에 대한 것은 상대방에게 말해주기도 쉽지 않습니다. 냄새로 인해 대화시 상대가 힘들어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도 치명적이니 스스로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닥터비건 JH Lee 2015년 4월 1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