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식품미(味,美)학] “특별한 커피” 한잔의 휴식과 행복 에스프레소로 진하게 마셔도 아메리카노로 진하거나 연하게 마셔도 거친감이 전혀없는 100% 아라비카 싱글오리진(Arabica Single Origin) 아디스 아바바의 토모카 커피(To.Mo.Ca. Coffee)를 마시는 순간은 그야말로 행복 그 자체입니다. 매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 현지에서 직구한 토모카 커피가 EMS로 5일만에 서울로 도착합니다. 커피 매니아들의 구매요청에 의해 토모카 커피 500g을 매주 세 분께만 공급합니다. 이디오피아 법에 의해 구매량의 최대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토모카 커피는 닥터비건 갤러리 까페(청담동 도산대로 68길 25)에서 모카포트로 뽑은 커피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의학] 가장 신선한 이디오피아 싱글오리진 커피가 있는 곳, 닥터비건 갤러리 까페! 닥터비건에서는 이디오피아로부터 매주 EMS로 직접 공수해오는 이디오피아 싱글오리진 커피를 이태리 모카포트로 추출 및 제공하며 판매가기준 30%는 이디오피아 여학생 생리대기금으로 사용합니다. 진한 원액의 에스프레스조차도 부드럽고 진한 향의 목넘김이 좋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중에서 최고의 커피맛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않오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분들은 쓴맛음식 섭취의 부족으로 힘들었던 심장이 쓴맛제공으로 기쁨에 활성화되어졌기 때문입니다.(황제내경의 원리) 평상시에 씀바귀, 고들빼기, 인진쑥환, 에스프레소 등으로 꾸준히 쓴맛을 섭취하여 심장에 쓴맛이 충분히 공급되면 커피를 마셨다고 잠이 안오는 현상은 개선될 것입니다. 닥..

[음식의학] 음식의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것 음식이 맛있으려면 간이 딱 맞아야 합니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미묘한 차이로 적절한 간을 유지하면 음식의 맛이 확 달라집니다. 음식이 아주 맛있어지죠. 간을 맞추는 양념은 생명의 소금입니다. 소금을 넣었더라도 양이 부족하면 싱거운쪽으로 기울어지고 일단 싱거우면 맛이 없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간맞추기를 성공하려면 혀가 건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음식을 하면 짜기도 했다가 어느때는 싱거워지는 등 맛이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혀의 감각기능을 일부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혀의 기능이 잘 유지되려면 심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심장이 약하면 혀에 백태가 끼거나 갈라지거나 혓바늘이 돋는 등의 통증이 생기고 맛을 잘 못봅니다.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

[음식의학] 더위를 견디는데 도움되는 식품 더위는 불을 의미하는 화기(火氣)입니다. 몸안의 불을 만들어 내는 보일러의 역할의 장부가 심장이고 여름의 높은 온도의 열기를 견디어 내는 것도 심장입니다. 몸에 냉기가 많으면 체온의 향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이 중노동을 해야하고 그것이 무리가 되어 심장이 약해지고 결국 더위를 잘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신체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화기 충천한 한여름의 열기를 잘 견디도록 쓴맛 식품을 많이 먹어서 심장을 씩씩하고 건강하게 도와야 합니다. 심장을 도와주는 가장 좋은 식품은 쓴맛입니다. 이유를 모른채 커피에 열광하는 이유가 커피가 쓴맛이기 때문이고 고들빼기, 씀바귀, 쑥, 인진쑥, 상추, 자몽 등이 쓴맛입니다. 쓴맛을 충분히 보충하려면 쓴맛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