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Amusement Story/Book (336)
Vegan Life
진리(도)를 터득한 사람 = 성인 제 1장 이름도 없고 형체도 없는 지리 자체와 진리의 작용으로 나타난 현상은 둘이 아니다. 단지 진리가 현상으로 나타나면서 다른 이름이 붙었을 뿐이다. 정시계와 물질계의 모든 신비한 현상이 다 실체와 현상의 작용이다. 제 2장 어느 한쪽을 인전하는 것은 다른 쪽이 있다는 의미를 함축... 그러므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욕심을 부려 억지로 하지 않으며 누구를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들지도 않는다. 제 3장 진리를 터득한 사람은 머리로 판단하는 지식과 욕망을 버리게 한다. 뭘 좀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말이 많아도 그들의 말은 허공을 치는 주먹질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 욕망과 에고의 의지와 피상적인 앎을 버리고 자연의 흐름에 따라 움직..
6/6 토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키리아코스C. 마르키데스 지음/이균형 옮김, 정신세계사 6/8 월 "람타" 스티븐 리 웨인버그 엮음/이상무 송호봉 옮김, 여울목 8/22 토 "나는 여러분을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소피라페어 & 파멜라 밀러 엮음
저자: 에크하르트 톨레 진정 깨달은 이가 또 다른 각도에서 결국은 같은 진리를 설법한 책... 같은 이야기를 여러각도에서 입체적으로 깨우침을 주고 있다. 비교적 추상적이지 않고 현실에서 실천적인 삶으로 구현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인가보다...
"우리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가 정확한 번역일 듯... 이 책은 우리를 진리로 이끄는 보물지도 중의 하나이다. 자석처럼 보물지도들이 나의 수중으로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다. 경이로움이다. "싹을 틔우기 위해 씨앗을 터트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 내가 누구인지 알고 스스로 걷는 법을 터득하게 하소서"
파커 J. 파머 지음/ 한문화 출판사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잔잔한게 담담하게 저자의 영성적인 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고 있는 책이다. "사람이 자기의 참자아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결국은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자신 한명만 책임지면 된다. 내 자아에 충실하고... 나 자신을 돕고... 내 안에 평화를 깃들이게 하고... 내 자신을 제쳐두고 남에게 주장하고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바깥으로 도는 그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돌려서 나만 책임지고 변화시키면 세상이 바뀌는 것을... 평화는 단체로 시위하면서 주장하고 외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해결책은 우리 내면에 있다. 세상에 전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