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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런 영상을 어떻게 촬영했을까 경이롭기까지 했다. 지구온난화를 무수히 언급하고 있지만 아직 실체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인 듯 하다. 어떤 경고에도 어떤 메세지에도 그저 다큐정도로만 생각하고 나하고는 머나먼 이야기로만 접하니 지구 온난화의 해결은 요원하기만 하다. 모두가 장님이고 귀머거리이다.
시너스 명동점에서만 유일하게 상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스라엘에는 예수님이 안계신다는... 반기독교의 유대인과 친기독교 메시안 유대인들과의 대립을 그렸다. 세상은 참 헛되고 헛된 것에 목숨걸고 인생낭비하는 경우가 너무많다는 생각에 슬펐다. 진짜 본질은 따로 있는데 알곡없는 쭉정이로 논쟁꺼리 삼고.. 전쟁까지 불사하다니...
공자 춘추전국시대를 보고 공자(노나라 재상출신)가 노자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사상이라는 것도 결국은 노자의 도가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며 유교사상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Confucianism는 공자의 이름인 Confucius에서 비롯된 것일 뿐.. 결국 공자역시 노자처럼 도를 추구하며 도를 얻은(?) 스승이었다. 부처님 제자들이 여러가지 분파를 가졌고 예수님 제자들이 여러가지 분파를 가진 것 처럼 노자의 제자들이 여러가지 분파중에 하나가 유교인 것이다. 스승마다 제자들이 그 스승의 가르침을 또 하나 가지치기 하여 새로운 사상이나 종교로 만든 것일 뿐이었다. 결국 진리는 하나이며 모든 사상과 종교의 뿌리는 하나이다.
의과생 5명이 죽음의 의식을 체험하는 스토리 처음에는 1분여부터 시작해서 12분에 이르는 죽음의 대 모험을 진행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었을 때의 의식을 체험해 본 그들을 통해 역시 생은 정확한 인과법칙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해주었다.
"일이 생기는 것은 거기에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없다면 일도 생기지 않는다." 1997년 돌아가실 때 까지 하나님의 작고 보잘 것 없는 몽당연필이었던 그녀... 참 감동적인 분이시다. 중학교 1학년때 보았던 "로미아줄리엣"의 줄리엣역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한 눈망울을 마더 테레사역을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 올리비아 핫세 그녀는 줄리엣의 청순함도 잘 어울렸고 테레사의 청순함도 잘 어울렸다.
세상의 모든 음악의 끝은 죽음이라네. 너무 뻣뻣하고 분노에 차고...
과학적인 논리성은 갖추었으나 2010년에 비해 재난현황의 생생함이 뒤떨어지고 전반부 도입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했다.
누군가가 뉴문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CD를 선물로 주길래 궁금하여 영화를 봤다. 드라큐라 인간과 늑대인간의 사랑 대결구도... 뭔내용인지 원..
달에서 에너지 채광을 하는데 3년계약으로 파견된 단 한 사람이 3년 계약후에는 지구로 돌아가는 희망으로 살아가는데... 알고보니 그 단 한사람은 평균 3년간의 수명으로 3년마다 이어지는 복제인간(클론)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인간적인 정서와 인간의 권리가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