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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강론] 모든 상황들을 두려워말라

Vegan Life 2022. 3. 24. 21:45

너의 몸은 영의 옷살아있는 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는 영이 지배자임을 배우고 있다.

 

육체는 옷으로 생명이 그것에 의해 물질로 표현된 것이다.

너는 이 옷을 경멸해서는 안되며 내부에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에게 바쳐야 한다.

 

외부로부터 너를 괴롭히는 상황들을 두려워 말라.

어떤 상황, 어떤 환경, 그것이 무엇 일지라도

네 안의 그리스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그리스도는 무엇에도 파괴되지 않고 존재하는

모든 힘이며 신의 아들이다.

 

그리스도는 외부의 자아로 인한 상황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네 안의 신의 영이다. 그 영은 모든 힘이며

모든 상황을 극복한다.

 

고통을 통해 너는 경험을 얻고 그리스도에 대해 배운다.

그리고 비록 네가 고통에서 죽는다 해도 네 안의 그리스도는

기쁨에 차서 살 것이며 너의 영원한 실체가 될 것이다.

 

너를 감싸는 어둠은 네 안의 그리스도를 개현 시키는

친절한 악(Kindly Evil)이다.

 

즉각적인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말라.

일은 너의 생각에 일치하여 이루어져 가고 있다.

이것은 절대적인 법칙이다.

 

인간의 몸은 신의 영의 아름다운 옷이 되어갈 것이다.

 

너를 괴롭히는 것을 두려워 말 것이며

너를 둘러싼 소위 악이라는 것도 두려워 말라.

그것은 너의 내부에 있는 하늘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그것이 속한 무無 안으로 사라져 버린다.

 

너를 둘러싼 어둠은 네게 적대하는 듯 하지만

네 안의 내가 성장하는 수단이다.

두려워 말라.

 

네가 슬픔과 어려움에 직면하였을 때 기쁨으로 맞이하라.

왜냐하면 그것들을 통해 네가 그것들을 극복함으로써

너는 내 안에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뻐할 것이며 두려워 말라두려움은 네가 명확히 보는 것을

방해하는 침침한 시각일 뿐이다. 그것은 너의 영적인 시각을

어둡게 한다.

 

모든 두려움은 사랑에 의해 털어져 버린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기 때문이다.

악을 두려워하고 인간을 두려워하고 신을 두려워하는 것 모두는

물질적 감각의 산물이며 실체에 기반을 갖고 있지 않다.

 

신의 사랑은 그분의 신성한 현존으로부터 너를 분리시키는

이 모든 공포에서 너를 자유롭게 한다.

 

네 안의 신의 영, 이 그리스도가 본래 모든 힘이고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 배후의 창조원리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 안에서 땅 위의 혹은 하늘의 어떤 것도 너를 이길 수 없다.

네가 이것을 깨달을 때 너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신성한 생각의 표현을 막는 듯이 보이는 것도

방해물이 아니라 경험을 얻는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