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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원의 행복 본문

Travelling Story/Personal Travel

동락원의 행복

Vegan Life 2010. 8. 28. 09:40
늦은 밤, 새벽녁, 대낮 등에
동락원의 고요함과 자연을 즐기고 있다.

휴가철이 지나서인지 다른 손님들이 조용해서인지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동락원에 감사할 뿐이다.

진정한 휴가는 이런 것이었다. 

비가 내리니
동락원 뜰의 잔디와
뜰한가운데 버섯 모양으로 멋지고 특이한 형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
그리고 각종 식물 들
자그마한 연목과 장독대의 운치가
한층 돋보인다.

자연의 소리만 존재하는 새벽녁의 고요함이 참 좋다.

다음에는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혼자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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