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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 Story/Personal Travel

프라하 그랜드호텔PUPP의 유혹

Vegan Life 2011. 10. 25. 00:00
수많은 돈도
높은 권력도
사회적 지위도
폭넓은 인적 네트웤도
화려한 파티도 나를 유혹할 수는 없지만
가족들과 함께 프라하의 그랜드호텔 PUPP에서
일주일의 휴가가 나를 강력하게 유혹하고 있다.

GrandHotel Pupp의 홈페이지를 즐겨찾기해두었다.
여름보다는 겨울이 봄보다는 가을이 좋을 것 같다.

체스키 크럼러브와 프라하의 겨울이 여름보다 좋았었다.

프랑스 Small Luxury Hotel들의 화려하고 귀족적인 분위기
또한 매우 유혹적이다. 
이런 호텔에서 하루종일 머물며 차마시고 책읽고 따뜻한 햇볕을 즐기는 등
호텔에서의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바깥의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 보다
나에게는 더욱더 즐겁다.

인생의 마지막 휴가를 미리 앞당겨 쓰는 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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