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나와 별개인 몸을 조복시키기

몸은 나와 별개입니다.

몸은 내가 아닙니다.

몸은 진짜 내가(진아 Trueself) 입고 있는 생체옷일 뿐입니다. 

 

배고플때 먹을 것을 공급하지 않으면

몸은 자신 스스로가 살기위해

불필요한 부분을 태워서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목마를때 마실 것을 넣어주지 않으면

몸은 자신 스스로가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몸안의 물을 끌어다 사용합니다.

 

통증이 극심해 지는 순간을 넘기면

몸은 자신 스스로 살기 위해

통증의 감각을 알아서 처리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들을 몸 밖에서 공급해주지 않으면

몸은 스스로 자생력을 동원합니다.

 

몸에게 통증을 느끼게함으로서

진아에게 두손 두발 다 들고 조복하도록 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통증을 두려워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