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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학]마음을 울리는 사람; 김수원대표의 플라스틱 대체생활방식 1부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생각의학]마음을 울리는 사람; 김수원대표의 플라스틱 대체생활방식 1부

Vegan Life 2020. 8. 25. 13:01

[생각의학]마음을 울리는 사람; 김수원대표가 말하는 플라스틱 대체생활방식 1부

“플라스틱, 일회용 비닐봉투들. 편한 것에 길들어져 있는 사람들, 넘치
는 풍요로움은 쓰레기로 바다에 버려지고 그로인해 해양동물들이 죽어가는
악순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한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가 꽃혀 죽어가는 사진...

그 무렵부터 플라스틱을 줄이는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기부금이 아파하는

지구를 구하는데 쓰여진다면 적극적인 실천을 할 수 있을 것같아
그린피스 회원이 되었습니다. 

실천1) 밖에서 사먹는 커피부터 끊었습니다.
일회용 냉커피 컵과  빨대 대신 텀블러에 커피를 진하데 타서
하루에 두번씩 물과 희석해 마십니다.

유난 떤다고 그렇게해서 티나 나냐고? 네!! 티납니다.
어떤일이든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티가 납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는 남편과 함께 하루에 두잔씩 부부가 보이콧한 
일회용품 플라스틱컵과 빨대 4개, 일년이면1,460개, 지금까지 3년넘게 
실천했으니 최소 4,380잔! 이 작은 실천을 20년 계산해보니 29,200잔 
그리고 그 만큼의 일회용 빨대들 까지...

실천2) 집에서는 일회용 비닐과 플라스틱 용기대신 유리와 스텐용기를 
사용하고 일회용 비닐장갑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없으면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실천 3) 샤워워시 대신 비누를 사용
하고 유리병이나 캔용기에  담긴 화장품만 사용합니다." 

실천4-11은 다음주 화요일 2부편에서 계속됩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Life without Plastic”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