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마음을 울리는 사람; 김수원대표의 플라스틱 대체생활방식 2부

[생각의학]마음을 울리는 사람; 김수원대표의 플라스틱 대체생활방식 2부

 

실천 4) 홈쇼핑이나 메가 온라인 에서 고기,생선 등 주문 보이콧하고
스티로폼 등 과대포장을 피합니다.

 

실천 5) 회사갈때나 어디를 가든 손수건과 집에 있는 작은 에코가방을

챙기고 가급적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채소, 과일을 준비해간

작은 에코가방들에 나눠 담습니다.

 

실천6) 음식물쓰레기는 드라이해서 갈아주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실천 7)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적은걸 사서 그안에 다른 비닐 넣지않고

직접버립니다. 

 

실천 8) 옷 살때는 최대 면제품으로 삽니다. 너무나 많은 폴리원료들의
옷은 세탁할 때 마다 미세 플라스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실천 9) 음식은 배달시켜 먹지않습니다. 너무 많은 플라스틱과 비닐로
포장되어서 배달되기 때문입니다.

 

실천 10) 회사미팅시 직원용으로 사는 음료수도 캔음료로 바꿨습니다. 
아이스크림을 고를때도 플라스틱이나 비닐포장 대신 종이용기에

담긴 것을 고릅니다.

 

실천 11) 부득이하게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했을때에는 버릴때

신경을 씁니다. 붙어있는 스티커를 떼어내고 안을 깨끗하게 처리해서

버립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했던것들이 이제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었습니다.
돈도 절약됩니다. 주위에서 아 이 사람 일회용 덜 쓰려고 노력하지....
이러다 보면 더 지키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생기게 되지 않을까?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지구에 피해 끼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A Noble Life without Plastic” of Compassion!

 

p.s. 김수원 대표가 후원하고 있는 단체

그린피스, 유니세프, 학대아동을 위한 밀알복지재단, 지구를 위한 녹색연합,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승가원,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한국연합회,

사단법인 절단장애인, 더나눔, 사랑밭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