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음식의 생물학적, 정신적, 영적 의미

[생각의학] 음식의 생물학적, 정신적, 영적 의미

 

음식은 맛있는 미각을 충족시키기 이전에 분명한 본래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 본래의 역할은 “음식”이 생물학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위한 실제 “의학”이며 그냥 생존이 아니라 “건강한 바탕의 생존”을

영위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생명은 영혼이 신체를 입으므로써 생겨나고 영혼이 신체와

분리되는 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이 때 죽음이란 영혼의 죽음이

아니라 영혼이 입고 있는 생물학적 옷(신체, 생체 휴먼 안드로이드)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6味음식은 영혼이 입고 있는 생물학적

물질 옷인 신체에 6氣를 만들어 유통시키는 재료입니다. 이때 6氣를

만드는 공장이 6장6부인데 6장6부에서 각각 하나씩의 氣를 만들어

모두 6종의 氣가 되고 이 6氣는 신체기관의 14경락을 통해 유통됩니다.

 

경락마다 수 많은 혈자리가 있는데 이를 경혈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태어날 때 가져오는 업(Karma)의 내용에 따라 경혈의

상태가 다르고 이로 인해 각각의 성격, 성향을 이루는 근본을

이루며 이에 더하여 6기의 부족으로 인한 신체적 통증과 정신적

성격이 형성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안이비설신 감각)와 건강한 정신(의 감정)은 물질 몸에 속합니다.

물질 몸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비물질 영혼은 물질체험을 위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의 옷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우리는 6미 식사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Balanced Foods with 6 Tastes”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