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미(味,美)학] 탈세계화시대 식량의 핵심 씨종자의 중요성

[식품미(味,美)학] 탈세계화시대 식량의 핵심 씨종자의 중요성

코로나 이후 세계는 세계의 분업화에서 탈세계화로 가고 있습니다. 
수입에 의존하던 필수품목들의 자체 생산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고 각국의 자급자족이 필요한 가장 심각한 아이템이 식량입니다.

1차산업 농업없이, 식량의 자급자족력없이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하는 
국가가 무슨 경쟁력이 있으며 4차산업인들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식량의 품종이 정말 우수한 독특한 기가 흐르는 나라입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식품은 그 맛과 향이 다릅니다.

코로나 이후 더욱더 중요해진 식량의 자급자족력이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현실입니다. 과거 IMF때 많은 씨종자들이 외국에 팔렸습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토종(재래종)의 씨종자들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국내생산을 확산시켜서 고품질의 식량자급자족을 이루어야 합니다. 

외국에서 밀의 씨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생산했다고 우리밀이 아닙니다.  
진정한 우리밀은 오직 진주에서 100년 이상을 농사짓고 밀가루와 밀국수를 
생산하는 “앉은뱅이밀”뿐입니다. 맛과 향의 품질이 다릅니다. 

이렇게 귀한 토종을 우리국민이 소비하고 농사를 확산시켜나가야 합니다. 
식량의 자급자족이 이루어지는 그 날 까지...

#닥터비건 식품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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