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외부의 어떤 것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다 본문
외로운 사람은 자신 속에 내재해 있는 완전한 충만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다.
'참 자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바깥 세계의 사물이나 사람에 의존할 때
당신은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깨달음을 위한 모든 탐구는 바로
자기 내면의 보물을 찾는 것이며 자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데 있다.
당신은 완전하다. 외부의 어떤 것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코 외로워할 필요가 없다.
만남 중에서 지고의 만남은 참된 자아와의 만남이다.
자신속에 있는 진아를 깨달는 사람은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자신 속의 진아를 잊고 있다.
외적인 관계에 의지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며
그것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내면의 벗을 발견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건 사람에게는 외로움이 없다.
외로움은 병이다. 편안히 홀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진아라는 영원한 멋과의 만남을 즐긴다는 말이다.
-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스와미 라마) p79~81 -
'Amusement Story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을 깨달을 수 있는 방법 (0) | 2017.03.26 |
---|---|
마야 vs 집착(속박) vs 사랑(자유) (0) | 2017.03.26 |
서산대사의 선가귀감(禪家龜鑑) (0) | 2017.01.18 |
[지장전] 각종 업보 및 지장보살의 역할 (0) | 2016.09.07 |
[지장전] 무간지옥이란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