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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몸을 나긋나긋하게 해주는 봄의 식품

Vegan Life 2019. 3. 21. 08:56

[음식의학] 몸과 마음을 나긋나긋하게 해주는 봄의 식품

 

겨울내 얼고 굳어진 천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살랑살랑 봄기운이

천하만물을 키워내는 요즘입니다. 이 부드러운 봄기운을 

오행(서양의 5원소)에서는 목기(木氣)라고 합니다.

 

천하 만물이 소생하는 과정에서 모든 식물들이 소금을 필요로 하고

만물간에 소금이 이동됩니다. 소금을 필요로하는 식물들이 사람 몸에서 

소금을 가져가므로 자칫 기운이 없을 수도 있는 계절이라 짠맛을 더욱더 

보충섭취해야 합니다

 

몸기운의 목기를 만들어주는 식품은 신맛입니다.

굳은 몸과 마음을 나긋나긋하고 넉넉하게 만들어주죠.

간장담낭이나 근육이 딱딱할 경우 신맛을 섭취하면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집니다.

식초를 마시면 몸이 유연해진다고 많이들 알고계신 상식이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시린눈, 눈건조증, 결막염, 분노조절장애, 담석, 족저근막염, 고관절통증, 늑막염,

어깨통증 등 간장담낭 경락이 자나가는 곳의 통증은 간장담낭의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맛의 대표적인 식품은 구연산(Crtic Acid, 비타민C원료),

비타민C, 식초, , 보리 등입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Spring Breeze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