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성격을 변화시키는 전두측두엽 치매 FTD

[음식의학] 성격을 변화시키는 전두측두엽 치매 FTD

 

최근 FTD라는 생소한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뇌질환의 일종인 전두측두엽 치매의 영어 이니셜입니다.

 

최근에 지인이 뇌출혈과 비슷한 증상으로 심한 구토와 어지럼증이

생겼었는데 알고보니 FTD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절대 고칠 수 없는

이 병을 운이 좋게도 뇌전문가를 만나 머리 혈관사혈을 시도하여
머리 혈관이 꺼지고 올라오는 뇌구조의 지각변동과 복부 된장찜질을

통해 현재 50% 이상 정상으로 회귀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온화하고 친절했던 사람이 괴팍하고 화를 잘내고 부정적인 성향으로
변했던 이유를 이제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이고, 스트레스를

잘 받고, 괴팍스러운 모습은 그 사람의 원래 모습이 아니라 잘못된

몸환경이 가져다 주는 정신적 증상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회복되었고 9회죽염과 함께 6미를 스스로 열심히

섭취하고 있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사람의 회복은 정말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질병은 온 가족과 사회와 전 인류의 문제이고

한 사람의 회복은 전 인류의 치유이기 때문입니다.

 

빈말이 아닌 실제 건강하게 사는 음식 노하우를 공부하고 실행해서

건강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FTD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