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신장 사구체 배수시스템의 이상징후; 부종이라는 몸의 홍수

[생각의학] 신장 사구체 배수시스템의 이상징후; 부종이라는 몸의 홍수

몸에 물이 과다하면 몸에 홍수가 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 음료수 외에 찌개국물, 국국물도 물이고
채소와 과일도 대부분이 물입니다.

섭취한 물은 하수도 배수시스템이 작동하여 정화된 독소와 함께
체외로 내보내집니다. 혈액속의 물을 걸러내는 하수도 배수시스템은
신장의 역할입니다. 신장내의 사구체에서 물을 걸러내 보먼주머니에
담은 후 세뇨관을 통해 방광으로 흘러 소변으로 배출되어집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이 약해 사구체에서 물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면
결국 몸안에 홍수가 나게 되고 그 결과 손과 발이 붓고, 눈두덩이가
부어 소복해지고, 때로는 복부에 물이 차고(복수), 폐에 까지 물이차서
(폐수종) 숨도 못쉬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손에 물이 차서 붓게 되면 손의 감각이 무디어 지는 둔탁한 느낌이
듭니다. 물건을 집어도 잘 떨어뜨리게 되죠. 발과 발목이 부으면 잘
넘어집니다.

갑작스럽게 물을 마셔 온몸에 걸러내야 할 물이 너무 많은데 짧은
시간내에 물을 걸러내지 못하게 되면 몸의 자연의사는 설사로 물을
내보내는 긴급비상책을 사용합니다.

신장의 배수시스템이 제기능을 못하여 몸에 홍수가 날때
신장의 역할을 빨리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9회죽염과 같은
고품질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소금을 못먹게 한다한들 진리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저염과 무염식으로 신장환자가 늘어만 가고 있는 현시대에 9회죽염
섭취로 신장이 회복되는 논문이 나오게 돠길 바래봅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Drain System in a Body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