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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소금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Vegan Life 2016. 3. 19. 02:53

미국의 유명한 과학자 코스모스 "칼 세이건"도 말했듯이

생명의 씨앗은 바다에 심어졌습니다.

 

인간의 DNA 생명의 씨앗 또한 양수라는 바닷물에 심어져 자라났습니다.

인간의 유전자가 담겨있는 DNA로 부터 내가 나여야 하는 생명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드러나려면(판박이) 양수의 염도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염도가 부족하면 내가 되어져야할 나의 모습이 제대로 판박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해인(海印)의 존재인 것입니다.

* 불교 해인사 이름의 의미 

 

 

 

양수를 빠져나오면서 인간의 체액속에 양수의 바닷물의 염도가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눈물, 콧물, 핏물 등이 짜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궁금한 의문이 생깁니다.

 

Q. 만약 짠맛이 나쁘다면 모든 인간이 어떻게 양수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었을까요?

Q. 만약 짠맛이 나쁘다면 모든 입원환자들에게 왜 생리식염수인 닝겔을 주사하는 것일까요?

Q. 만약 짠맛이 나쁘다면 왜 신장환자들에게 투석을 할 때 피에서 물을 분리해내기 위해

     짠맛의 소금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피에서 물을 분리해 내는 것은 신장의 역할입니다.

Q. 그렇다면 인위적인 투석을 하기 전에 신장에 짠맛을 공급해서 신장으로 하여금 직접

     피에서 물을 분리해 내는 역할을 하도록 하면 왜 안되는 것일까요?

Q. 조상대대로 수백년 이상을 먹고 살아오면서 검증되어온 우리의 염장식품이 왜 나쁜 것일까요?

Q. 부패하지 말라고 소금뿌려 절임음식은 하면서 우리몸을 짠맛으로 절여 염증을 방지하는 것이

     왜 나쁜 것일까요?

 

# 닥터비건 음식의학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