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전해질과 비전해질 식품; 신장을 망가뜨리는 저(무)염식 본문
[음식의학] 전해질과 비전해질 식품; 신장을 망가뜨리는 저(무)염식
“물에 녹아 중성의 분자 상태로 존재하는 설탕과 달리 “소금”처럼 물에 녹였을 때 해리되어 이온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을 “전해질”이라 하고 “설탕”처럼 물에 녹아 전류를 흐르게 하지 못하는 물질은 “비전해질”이라 한다.
전해질은 물에 녹아 전하를 띤 입자를 만들기 때문에 전류를 흐르게 할 수 있다.
물 및 전해질, 특히 염분의 섭취 및 배설을 통해서 이들 물질의 체내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을 “수분전해질 대사”라고 한다.” -지식백과 발췌-
그렇다면 소금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 근거는 대체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 전해질 식품입니다.
소금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와 척추로 이루어진 중추신경계와 온몸 구석까지
연결되어 있는 말초신경계까지 전기화학적 반응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몸에서 접지(Grounding or Earthing)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모든 장기의 근본이 되고 위로는 두뇌와 아래로는 생식기까지 연결된 신장이
건강해지려면 좋은 소금을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고 고전의학 황제내경은 말하고 있고
실제 임상을 해보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거꾸로 소금을 먹으면 신장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저염식과 무염식으로 신장이 회복되었다는 말은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오히려 갈수록 신장환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언가에 홀린듯한 이 신드롬에서 우리 스스로 빨리 깨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Salt is Life”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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