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짠 우메보시와 자소엽의 몸 방부제 역할

[음식의학] 짠 우메보시와 자소엽의 몸 방부제 역할

 

일본의 전통 가공식품인 매실장아찌 우메보시를 드셔보셨나요?

소금에 한 달이상 절여졌으니 얼마나 짤까요?

그 자체가 이미 천연방부제입니다.

 

우메보시에 예쁜 보랏빛 천연색이 우러나는 자소엽으로 방부제기능과

색과 향을 더해줍니다.

 

이태리나 독일 등 유럽에도 먹기힘들 정도로 짠 피자, 소시지, 핫도그 등

짠 음식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짠지와 장아찌도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왜 나라마다 이런 전통적인 짠 음식들이 존재할까요?

 

사람의 몸에 짠맛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혈액과 체액이 짜야

몸의 방부제 역할을 하여 혈액도 체액도 썩지 않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어르신들은 뼈도 굽지 않습니다.

 

음식을 간간히 하는 것은 음식맛을 최상으로 돋구어 주면서

온몸에 전기화학적 작용이 활성화되도록 도와주는 최상의 방책입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Japanese Umeboshi of Compassion!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