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K. Choi 은사님을 위한 혈액관련 증상의 원리 총정리

[음식의학] K. Choi님을 위한 혈액관련 증상의 원리 총정리

 

혈액은 혈관을 따라 돌며 산소와 영양분 등을 공급하는 중요한 운송수단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혈액이 온갖 쓰레기로 차있고 부패되어 있으면

혈관이라는 바다(동맥)와 강(정맥)과 시냇물(모세혈관)에 퇴적물을 쌓이게 하고

수로를 좁게 만들어 덩어리진 혈액이 통과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기라도 하면 막힌쪽에는 혈관이 지나가지 못하여

혈관의 압력이 팽창하고, 막힌 반대쪽에는 혈액이 흐르지 않아 온도가 차가워져  

굳어집니다.

 

혈액이 지나가지 못해 압력이 높아지면 “고혈압”

혈관의 압력이 높아져서 뇌에서 터지면 “뇌출혈”,

혈액이 도착하지 않아 뇌에서 굳으면 “뇌경색”, 심장에서 굳으면 “심근경색’,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하지의 압력이 높아지면 “하지정맥류”

손가락 발가락 끝까지 혈액이 도착하지 못하면 “수족냉증 및 저림”

 

심장이 튼튼해야 혈액을 왕성하게 순환시키지만 기본적으로 혈액이

깨끗하고 혈관의 수로가 막히지 않아야 심장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혈액을 포함하여 신체의 모든 물(침, 눈물, 뇌수, 척수, 양수, 소변 등)을

깨끗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水氣를 만들어 내는 소금섭취가 답입니다.

신체의 모든 물이 0.9%의 염도가 부족하면 혈액이 썩어서 패혈증이 되기도 합니다.

 

소금만이 혈액과 혈관의 찌든 때를 불리고 청소세재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전의학의 대가 황제내경의 원리입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Salt Makes Blood Clean”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