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바디생명과학] 신장기능 활성화를 위한 식품, 그 불편한 진실과 마주해야 하는 시점 신장은 나이가 들면 필터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딱딱해져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혈액속 노폐물인 요소도 잘 걸러지지 않습니다. 소변이 잘 걸러지지 않으면 물이 몸을 붓게 하거나, 폐에 물이 차거나, 복수가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장부중 가장 근본이 되는 신장 건강을 위해 짠맛 식품을 제시하는 고전의학적 해결책이 저염 또는 무염식을 주장하는 현대의학에서는 불편한 진실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진실은 진실일 뿐입니다. 저염식을 해서 신장이 회복된 경우는 없습니다. 인공신장투석은 신장의 기능을 완전 폐기처분하는 결과일 뿐 답이 아닙니다. 짠맛, 지린맛 식품섭취가 신장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소금섭취가 두렵다면 신장건강을 위한 대표식품들..

[음식의학] 여름철 신장(Kidney)건강을 위한 맛있는 보양식 콩국수용 콩국물을 만들 때 보통 백태로 만듭니다. 그런데 백태대신 짠맛의 서목태(쥐눈이콩)로 콩국물을 만들어 먹으면 신장방광 건강관리에 아주 이롭습니다. 서목태콩이 비싸서 서목태 콩국물로 만드는 콩국수가 식당메뉴로는 발견하기 힘들죠. 집에서 서목태 콩국물을 만들 때 아까운 콩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콩껍질까지 블랜더로 곱게 갈면 부드러운 영양만점의 콩국물이 됩니다. 게다가 죽염을 좀 간간하게 넣어서 드시면 땀흘리는 더위에 최고의 원기보충식이 되지요. 같은 음식이라도 집에서 만드는 음식은 식당음식과 달리 원재료를 최상급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훨씬 고급스러운 가정식이 됩니다. 콩국물 원재료를 바꾸었으니 이제 국수도 바꿔볼까요? 우리나라 유일 1..

[음식의학] 수박을 먹는 음식의학적 효과 수박은 신장방광이라는 화학공장에서 水氣를 만드는 짠맛과 지린맛의 식품입니다. 9회죽염 먹기가 두려우신 분들은 수박으로도 신장회복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린맛인 오줌요법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지요.(소금도 수박도 있는데 구태여 오줌까지 먹는 것은 몰라서 그런 것이겠죠?)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인해 제철이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모든 과일의 출하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7월이 제철이던 참외가 요즘은 5월이라고 하니까요. 다시 수박으로 돌아가면 예전에는 가장 싸고 흔한 과일이 수박이었는데 요즘은 수박값이 참 비쌉니다. 수박으로 신장방광을 치유하기 위해 매일 반통 씩을 먹는다면 반 통에 1만원씩만 계산해도 한달에 30만원이 되니 비싼 9회죽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