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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우리는 오직 실재 안에서 사랑안에서만 우리 창조성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너는 더 이상 안전을 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안전을 구하고 있는 자는 항상 부족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지. 네가 안전해질 수 있는 그 기초는 이해에 있는 것이지 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항상-현존하고 있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 공급의 원천 속에서 이미 매순간 지금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한하신 하나(Infinite One) 안에 자신의 근원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이란 이 땅 위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 차원 높고 더 좋은 길이 있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뭔가를 반복한다는 것은 묶여 있는 마음이 투사되고 있는 것임을 네가 이해하고 있을 때(알아볼 때) 그리고 네가 이에 관한 진실을 이해하고(알게될 때) 있을 때 변혁이 있게 되는 것이다.
너는 미래의 어느 순간에 변혁이 이루어지길 구하고 있는데 그리하여 이러한 조건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그러나 그러한 식의 변혁은 언제나 미래의 어느 순간에 있는 것이지. 항상 미래의 관점안에서 생각하고 있는 마음에는 현재 안에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실재는 모든 것을 통합하는 것이지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분리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릇된 것이며 그것이 바로 관념과 말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진리는 언어나 관념 그것이 글이든 말이든 가릴 것 없이 그러한 것들 안에서는 결코 발견될 수 없는 것이다.
말의 그물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
이해가 곧 명상의 시작이며 참된 명상은 실재에 이르는 입구이다. 여기에는 배워야 할 요령(trick)도 없으며 따라야 할 기법도 없다. 어떤 방법을 찾게 되는 그 순간 그런 시도는 너를 자유로움과 자기-이해를 향한 제일원칙이라는 길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이해가 없다면 자유로움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너는 반드시 사물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그러면 너는 너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오직 이렇게 했을 때라야 마음이 멈추게 되는 것이며 이 멈춤(stillness) 안에서 실재는 자신(Its)의 무한한 존재(Being)의 상태 안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다른 이들과 맺고 있는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있을 때 너는 자신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관계란 자신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보고자 한다면 자신을 단죄해서도 안 되고 무턱대고 수용해서도 안 되고 정당화해서도 안 되며 또한 거기에 동화되어서도 안 된다.
유일한 힘은 바로 사랑의 힘이며 이해와 친절함과 자비의 힘이다. 실재의 이런 힘만이 홀로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책략이나 권력에 사로잡혀 있는 마음은 결코 사랑을 알 수 없다. 그리고 사랑이 없다면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역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가슴에 선의가 없다면 불행과 파괴는 계속해서 늘어갈 수밖에 없게 된다. 오늘날 세상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관념도, 미래에 대한 더 많은 청사진도, 더 위대하거나 더 나은 지도자가 아니다. 다만 선의, 애정, 사랑 그리고 친절이 필요할 뿐이지.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란 바로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 친절한 사람들이야. 그리고 이런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너 바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야. 왜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