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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바디생명과학] 오줌의 자연생성 vs 신장 인공투석

Vegan Life 2019. 5. 15. 08:48

[바디생명과학]  오줌의 자연생성 vs 신장 인공투석



배설계는 신장(콩팥), 오줌관, 방광, 요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신장입니다.

신장에서 오줌을 만들어 오줌관으로 흘러보내 방광에 저장후 요도를 통해 

밖으로 배설합니다. 신장은 콩모양으로 된 팥색깔이기 때문에 

콩팥이라고도 부르며 허리 뒤(등)쪽 양쪽에 걸쳐있습니다.



오줌은 피를 짜내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정맥과 동맥이 신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이 신장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데 실처럼 뭉쳐있는 

“사구체”에서 혈관을 짜내고 “보먼주머니”로 오줌을 받아 “세뇨관”과 

콩팥깔대기를 거쳐 오줌관으로 흘러갑니다. 

이때 사구체, 보먼주머니, 세뇨관 한 세트를 오줌 생성단위인 “네프론”이라고 합니다.

신장이 약하면 이러한 오줌생성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소변이 잘 안만들어 집니다. 혈액에서 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복수차고 

몸이 붓기도 하죠. 이때 오줌을 생체의 자연과정이 아닌 신장 인공투석을 통해 

혈액에서 짜내면 자연의 공장은 더 이상 그 기능을 하지 않고 

오줌생성을 멈추어 버립니다. 

신장을 회복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9회죽염섭취"라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금을 먹으면 신장이 망가진다고 하니 세상은 거꾸로 인것 같습니다.



#닥터비건 바디생명과학
Kidney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