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두려움에 겁먹으면 공격하기 마련!

[생각의학] 두려움에 겁먹으면 공격하기 마련!

상대방의 언행에 대해 기분나빠하고, 분이나 화를 내고,
억울해 하는 등등의 심리적 반응은 두려움으로 인해
겁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보이려는 것은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할까하는
두려움이고,부모가 자녀을 학원으로 돌리는 것은 부모의
두려움에 기반한 마음때문이고

직원이 회사에 밀린 급여나 퇴직금을 독촉하는 것은 못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이고,

사장이 직원을 원망하는 것도 돈만 낭비하고 회사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두여움때문이고,

불량배의 빗나간 행동은 약하고 두려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강한 척 하는 마음때문이고,  

낮선 상대를 믿지 못하고 경계하는 것은 그로부터 해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이고,  

동물을 경계하는 마음은 그 동물로부터 공격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이고,

알 수 없는 소리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등등

세상은 끝없이 펼쳐지는 혼의식의 두려운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므로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이에 기반을 둔 사건사고들이
이어집니다.

영성의 개발은 이러한 두려운 마음자리에 사랑을 채우고
보다 깊이 있고 품위있는 사고와 행동을 하게 해준다고
현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깊은 영성으로 마음의 요동없이 평화롭고 주어진 모든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진정 건강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We don’t need to be afraid of anything”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