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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학] 물과 염도의 항상성 관계
저염식으로 인해 몸에 염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그나마 남아있는 염분까지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 전해질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신체공장 시스템을 돌리는데 필요한 전기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전기가 부족하면 모든 공장가동이 안되듯이 몸에도 전기가 부족하면
신체시스템 기능이 잘 돌아가지 못합니다.
세상의 만물을 그 근본이 수(水)라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말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물은 생명의 근본을 이루는 바닷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물에서 이루어지고 그 물은 민물이 아닌 짠물입니다.
그 증거가 양수물과 눈물, 콧물, 핏물, 체액 등이 짠 이유입니다.
적정량의 염도(0.9%)를 유지하지 못하면 몸의 시스템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기력이 없어집니다.
짠물도 아닌 생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염도가 더욱더 부족해지고
몸의 홍수로 인해 각종 신체적 정신적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물이 필요로하면 몸에서 갈증으로 물을 달라고 할 때 마셔주면 됩니다.
하루 적정량의 염분섭취(식사때 마다 9회죽염 1티스픈 수북이 약5g)와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물섭취는 기력충만을 유지해 줍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Salt is Origin of Life”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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