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먹는 것도 중용이다 본문
[음식의학] 먹는 것도 중용이다
삶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에 중용이 필요하듯 건강한 삶이 되려면
먹는 것에도 중용이 필요합니다.
너무 적거나 많지도 않게, 너무 뜨겁지도 차지도 않게,
6미 중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게 적절한 양으로 균형있게
(특정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그 해결을 위해 임시집중 섭취예외)
너무 많이 먹는 것은 몸의 운용을 둔하게 하고 불필요한 지방층이
두꺼워지고, 이미지도 좋지 않고 여러가지 신체적 정신적 불편한
상황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많이 먹는 다는 것은 소화를 위해 많은 소모성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그만큼 몸 스스로도 힘들어 하고 지쳐갑니다.
6미로 균형이 완벽할 경우에는 그리 많은 식사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배부르지 않는 적정량으로 매일 식사를 한다면
소량으로도 몸의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되 최대한의
새로운 신규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먹거리는 건강한 생체시스템 6장6부 공장을 위한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6가지 맛의 카테고리로 분류됩니다.
6미로 구성된 6곡밥과 6미채소와 6미과일 등의 균형식으로
식사의 중용을 실천한다면 물질적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최상급 건강식사가 될 것입니다.
건강한 몸은 각자의 목적달성을 위한 도구로서 중요한 의미이고
이를 위해 음식은 중요한 수단입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Decent Food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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