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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음식의학] 물과 염도의 항상성 관계 저염식으로 인해 몸에 염도가 부족한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그나마 남아있는 염분까지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 전해질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신체공장 시스템을 돌리는데 필요한 전기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전기가 부족하면 모든 공장가동이 안되듯이 몸에도 전기가 부족하면 신체시스템 기능이 잘 돌아가지 못합니다. 세상의 만물을 그 근본이 수(水)라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가 말했지요. 그런데 여기서 물은 생명의 근본을 이루는 바닷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물에서 이루어지고 그 물은 민물이 아닌 짠물입니다. 그 증거가 양수물과 눈물, 콧물, 핏물, 체액 등이 짠 이유입니다. 적정량의 염도(0.9%)를 유지하지 못하면 몸의 시스템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기력이 ..
[음식의학] 건강하게 살기 위해 섭취해야하는 음식물 선택의 원리 모든 생명과 지구 그리고 물질우주를 구성하는 공통재료는 공기,바람(木), 불(火), 흙(土), 금속(金), 물(水)라는 다섯가지 물질(원소)로 되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학자들은 이를 “5원소”라고 했으며 동양에서는 “5행”이라고 했습니다. 범위를 인간의 몸으로 좁혀본다면 숨을 쉴 수 있는 공기(간장담낭, 신맛), 몸의 온도를 유지하는 불(심장소장, 쓴맛), 흙에 해당하는 몸의 살(비장위장, 단맛), 미네랄(원소주기율표 참조, 폐장대장, 매운맛), 혈액이나 체액 등의 짠물(신장방광, 짠맛)이 몸을 구성하는 필수 구성요소입니다. 거기에 5가지 원소가 서로 상생과 상극작용을 원할히 할 수 있도록 생명력의 떫은맛 음식섭취 역시 필수입니다. 이를 ..
[음식의학] 세포 청소를 잘 할 수 있는 생활속 방법 "과학자들은 몸속 분열정지 세포를 청소할 수 있는 생활속 방법으로 소식(小食) 즉 적게 먹는 것을 하나의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포는 외부에서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으면 자기 몸을 스스로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이 떨어진 기관부터 분해해 나갑니다. 그런데 소식상태에서는 이러한 청소기능이 활발해 집니다. 무엇보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세포를 청소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과잉열량으로 과열되지 않아서 수명이 길어집니다." -sericeo 생체시계의 비밀 김은기 교수 인하대학교 - 밥을 많이 먹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세포호흡이라는 중노동을 해야 하므로 빨리 노쇠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소식을 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