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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과학적인 논리성은 갖추었으나 2010년에 비해 재난현황의 생생함이 뒤떨어지고 전반부 도입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했다.
누군가가 뉴문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CD를 선물로 주길래 궁금하여 영화를 봤다. 드라큐라 인간과 늑대인간의 사랑 대결구도... 뭔내용인지 원..
달에서 에너지 채광을 하는데 3년계약으로 파견된 단 한 사람이 3년 계약후에는 지구로 돌아가는 희망으로 살아가는데... 알고보니 그 단 한사람은 평균 3년간의 수명으로 3년마다 이어지는 복제인간(클론)이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인간적인 정서와 인간의 권리가 있는거,,,
밀라레빠 진리의 스승 : 마르빠 "금지된 음식을 입에 담지 않음은 깨달음과 해탈의 성취를 돕는 길.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명상하고 또 명상함이네." "안으로 마음을 응시하여 마음의 본질이 공임을 알았네. 홀로 명상에 열중하여 스승들의 은총과 나로빠의 가르침을 체득했네. 붓다의 내면의 진리야말로 명상의 대상이 되어야 하리." "정의를 내리면 이해를 막으며 졸음과 산란한 마음은 명상이 아니며 수용과 거부는 정행이 아니며 미세사고의 흐름은 합일 상태 아니며 동쪽 서쪽 분별하면 참지혜가 아니며 태어남과 죽음은 붓다의 경지 아니니 이는 내면 세계의 여섯가지 잘못이네." "커다른 신심과 의지할 스승과의 만남. 수련과 은둔생활 끊임없는 정진과 명상은 대자유(해탈)를 성취하는 여섯가지 길이네." "진리가 펼쳐진..
무술의 경지가 아주 높은 주인공의 태도를 통해 노블하고 깨끗하고 단아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삼사라에서 기분이 지저분해졌다면 엽문에서는 느낌을 깨끗하게 정화받았다고나 할까?
노자, 장자와 더불어 도가의 3대 경전으로 꼽고있다. 열자의 스승은 호구자림이다. 열자에서 가장 공감하는 몇소절 발췌했다. [비어 있음의 가치] 나는 다른 사람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그런 것에 집착하지 않고 빈 마음이 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걱정할 일이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비어 있음'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만약 그대가 무슨 일을 한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칭찬하더라도 그 일은 당신 혼자 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일이란 상황과 조건이 맞으면 저절로 일어나는 법이다. 그대의 행위는 하나의 조건으로 작용했을 뿐이지 그대가 그 일을 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자기가 성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
무한 Infinity 우주생성 고향의 비밀? 우주를 만드는 법 인간이 우주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를 논하다니 정말 오만한 발상이군!! "자신이 말한 것을 자신이 진짜 알고 있는 건가요?" 인도 모든게 空이라고 간파한 문명 모두들 정체모를 우주안에서 사회인이라는 출발점에 서기위해... 세상 모든 것이 빙글빙글 돈다. 왜 전부 도는 거지? Spiral 나선형 우주가 생성되려나? 인간의 오만이다. 무에서 태어난 것이 의지를 가지고 말았다는거...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으며 음식을 먹을 때도 배불리 먹지 않은 절제된 생활을 했다.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 위기와 고난을 겪을 때마다 무함마드는 인생의 참뜻과 행복이 무엇인지 끝없이 자문했으며 그 결과 자신의 안과 밖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마흔이 되어 가면서 진리의 빛이 그의 내면속에서 서서히 발하지 시작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문해 보라.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라.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이 전부가 아니다. 또 다른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바르고 정직한 삶을 사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알라는 특정한 자들의 신이 아니며 천국도 특정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신..
남데브(Namdev 1270-1350)의 스승: 비소바 케챠르 [신은 일체] 하나님(One)이 수 많은 것으로 나타나 모든 곳에 편재하시니 내가 눈을 어디로 돌리든 그분이 계시네. 일체가 신이며 신이 모든 것이니 그분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네. 신의 창조계를 묵상하면서 그 분이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안에 두루 깃들여 계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욕정을 정복했네] 나는 열가지 감각을 정복하고 다섯가지 욕정(정욕, 분노, 탐욕, 집착, 자만심)을 지워버렸네. 7만2천개의 신경통로를 남의 감로수로 가득 채우고 그 속에서 모든 독소를 쫓아 버렸으니 나는 더 이상 환생의 주기를 겪을 필요가 없다네. 신성한 멜로디가 내면에서 울려퍼지고 나는 깨달음을 얻었네. 내 스승의 성스러운 발치에 대고 간청하여 그 분의 견고..
카비르(Kabir 1440-1518) : 외적인 형식을 배격하고 남심란을 통한 내면의 수행을 강조 카비르의 스승은 15세기 북인도 박티운동의 태우인 라마난다(Ramananda) [주의 이름의 성스러운 물] 주를 명상하고 그와 함께 진동하라. 주 이름의 물이 내 가슴의 불길을 모두 해소시켜 주었다네. [수 많은 집] 나는 움직일 수 없거나 움직일 수 있는 온갖 피조물로서 곤충과 나방으로서 수 많은 생애와 형상을 거쳐왔네. 주의 인도를 따라 태중을 방문해 온 이래로 나는 수많은 집을 전전해 왔네. . . 신의 불로장생수(남)를 들이마신 성인은 영원히 산다네. 오 신이시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피곤한 나를 당신의 완전성으로 축복해 주소서. [두려움에서의 자유]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의 축복으로 받아들이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