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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영월에 있는 한국생광석광업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만났다. 생광석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한대표님에게 이야기를 직접듣다보니 그 중요성과 실효성이 확실하게 이해되었다. 온가족 건강관리와 치유를 위해 생광석 가온기를 하나 장만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는 고유의 에너지 파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에너지 파장과 같은 주파수의 파장과 같은 돌이 있다는 것은 처음듣는 일이다. 그 돌이 바로 생광석이다. 이것은 인류의 치료를 위해 대단한 발견이다. 영월은 생광석이라는 키워드만 살려도 글로벌로 마케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마케팅은 단 한가지 주제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런데 건강은 지구상 전 인류의 숙원과제가 아니던가... 영월 군수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생광석을 잡아야..
오늘 홍두표 회장님을 만난 일은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창의토론 방송전 점심시간에 혹시나하여 무심결에 홍두표 사장님 소식을 제주대학교 송재호 교수님께 여쭈어보았는데 탐라대학교 양연근 교수님으로부터 오늘 방송할 JIBS회장으로 계신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 ~ 7년 전쯤인가? 제주도에 새로 개국할 방송국 오픈을 도 와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었는데...그 방송국이 JIBS였다니... 너무나 반가웠다. 방송을 마치고 토론자 모두 홍두표 회장님을 뵈러갔다. 이연택 교수님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시절에 홍두표 회장님이 한국관광공사 사장이셨기 때문에 두 분 역시 잘 알고 계셨다. 홍회장님께서 나에게 그 동안 변하지 않고 그대로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홍두표 회장님의 진정한 펜이다. 일에 대한 열정을 존경하고 인간적인..
한아세안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JIBS에서 "창의"라는 주제로 토론방송을 녹화했다. 한아세안 정삼회담 동기간에 아시아 태평양 문화관광창의포럼이 열린다고 한다. 이에 앞서 창의에 대한 이해를 도출하고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으로 연계하기 위한 시도였다. 오늘 사회자는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송재호 교수님이신데 바로 전 문화관광연구원장을 지내셨다. 토론을 위한 패널로 전전 문화관연구원장을 지내셨고 전 OECD관광위원회 부의장이셨으면 현재는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교수이신 이연택 박사님과 양영근 탐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님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비틀맵 대표이사 나 이렇게 5명의 토론이었다. 사실 창의라는 키워드가 광범위하고 다소 어려운 주제이긴 하지만 끝간데 없이 이야기가 넘치고 재..
천상의 예언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 영화를 보았다. 비샨테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인류 이해의 도약이라... 윌 : "존재하는 그대로 세상을 본다는 것... 우리를 움직이는 외부의 신비... 이 세상 어느것도 우연은 없다. 신비는 우리 앞에 있지만 몇몇 사람들만 알아채고 있다. 진정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점점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때에 맞춰 인식력을 열게 될거야.. 안내자를 찾게 되지 그리고 자네가 왜 존재하는가를 알게 될거야 다른 통찰력들을 향한 방향..." 쥴리아: "에너지는 서로가 하는 일을 드러내 보여주죠" 마조리 : "우리가 주위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쉽게 자신을 잃어버리는지 놀라울 따름이예요." 쥴리아 : "예언에 따르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자신을 위해 써서는 않되요. ..
이번 시애라 산행에서 정영구대장님이 읊은 시이다. 너무 공감하는 마음에서 그 시를 옯겨본다. 지난 금요일 커뮤니케이션스 코리아 김경해 사장님과 점심을 했었는데 김경해 사장님께서 서강대 후배라고 하면서 장영희 교수이야기를 했다. 얼마전에 암으로 세상을 떳다고... 참 아름답게 세상을 살다간 사람이라고.. 바로 그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님이 번역한 시였던 것이다. 자연이 들려주는 말 Chuck Roper(장영희 옮김)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
오늘 비가 왔지만 비가 오면 더욱더 잡초들이 잘 자라므로 풀을 뽑기 위해 남양주 송촌농장에 갔다. 세상에나... 수확을 위한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갔는데 아욱, 열무, 얼가리들이 아주 많이 자라있었다. 수확 겸 솎아주어야 할 상황이어서 기대하지도 않는 첫 수확을 하게 되었다. 어제 열무, 얼가리 들을 사다가 김치를 담갔는데.. 어쩐다...또 담아야지 뭐... 4월 14일에 씨를 뿌렸으니 정확히 한달만에 수확을 한 셈이다. 얼갈이는 애벌레들이 갉아 먹어서 구멍이 뽕뽕나 있었다. 신기하다. 수확후 집에와서 2층 베란다에서 키운 쑥갓을 뜯어 쌈싸먹었다. 내일부터는 당분간 아욱국을 먹어야 할 것 같다.
나비효과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황을 되돌리려고 과거로 돌아가 선택을 달리 할 때마다 상황은 다른방향으로 되돌려졌다. 달리 시도할 때 마다 상황은 더욱더 악화되고... 그래서 또 다시 상황변화를 시도하고... 머리가 어지럽다. 기분도 그다지 좋지 않고... 뇌파의 변화상태...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 내 자신이 미쳐버릴 것 같다... 휴 당분간 영화를 보지 말아야겠다.
사랑의 블랙홀을 보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영화가 이해되지 않았다. 남편은 이해하지 말고 그냥 보라고 한다. 기시감? 의도적인 기시감인가? 누구의 힘으로? 무슨 의도로 무슨 메세지를 전하려고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무슨 의미인지...
5월 16일 토요일 양평 용문산에서 Seri CEO 정기산행이다. 산행후기... 어제 등산은 예정대로 진행했고 등산내내 비가 많이왔다. 비옷도 입고, 우산도 쓰고 비올때 등산은 처음이다. 녹음이 더욱더 청명하게 느껴졌다. 용문사절 뒷쪽으로 올라갔는데 중간에 올라가다가 다시 같은길을 내려왔다. 시애라에서 같은 길로 내려오기는 처음인것 같다. 덕분에 원래 예상했던 철쭉산행은 하지 못했다. 등산을 마치고 패밀리 파크라는 식당으로 내려온 시간은 약 1시쯤.. 신문범 사장님을 다시 만났다. 간줄 알았더니.. 두 시간 내내 용문사 큰 스님하고 말씀을 나누었다고 한다. 저런.. 진즉 알았다면 나도 산행대신에 큰스님하고의 대화에 합류했을 것을... 식사후 여러사장님들의 장기들을 통해 새로운 진면모들을 보게되었다. 서로..
태양흑점에 대한 이야기... 수퍼노바 영화를 보고있다. 된장찜질중인 배에 핫팩을 대고 움켜쥔 채... 가려운 배의 상태를 극기로 참아가며... 으~~~ 지구가 멸망할 수 있는 메세지를 각종 영화들이 끊임없이 내보내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오락으로만 영화의 메세지를 접한다. 우주의 관점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수 많은 일들을 영화라는 미디어를 통해 진지하게 전달하고 있건만... 실재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만이 경각심없이 이런 메세지를 접하고 있는 듯하다. 제일 관심가져야 할 우리 인간들은 지구멸망에 대한 메세지를 오락으로 치부하고 지구가 아닌 곳의 생존체들은 걱정어린 우려의 눈으로 지구를 주시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끝이 오면 무엇이 진실인지 비로소 알겠지... 영화에서 오스틴세퍼드 박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