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생명과학] 생명 에너지를 얻기 위한 세포호흡의 중요성

[바디생명과학] 생명 에너지를 얻기 위한 세포호흡의 중요성

 

세포호흡이란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 같은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과정”입니다. 하나의 세포에는 하나의 핵이 존재하지만

미토콘드리아는 여러 개 존재합니다.

 

세포가 살아가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 영양소가

산소화 결합 후 세포호흡을 통해 완전분해하면 에너지가 뛰어 나오는

대표적인 이화작용으로 에너지가 없는 이산화탄소(C02)와 물(H2O) 등의

저분자로까지 분해됩니다.

 

이렇게 분해되어 생겨난 에너지는 40%가 ATP(생명활동에 이용되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물질)에 저장되었다가 평상시 활동하는 생활에너지로 쓰여지게 되고

60%는 열에너지로 날아갑니다.

 

음식에서 공급되는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로 만들고 저장해 주는 세포호흡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물따로 밥따로” 이상문 선생님이 식사 2시간 후에

물을 마시라고 한 이유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동안 젖지 않은 마른 땔감으로

화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닥터비건 바디생명과학

Cell Respiration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