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비건 컬쳐(Vegan Culture)에 대한 상식!

[생각의학] 비건 컬쳐(Vegan Culture)에 대한 상식!

드디어 백화점 식품관에 비건(VEGAN)코너가 생겼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건이 확산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비건컬쳐에 담겨있는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비건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인)권과 식물권의 상징입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이며 잔인성과 폭력에 대한 윤리적 행위입니다. 

잎사귀와 열매를 채취해서 먹어도 식물은 죽지 않지만

동물을 먹으려면 피를 흘리고 죽게 만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비건(기업)은 생명있는 동물을 먹지 않으며 
피고름이 나올정도로 쥐어짜낸 우유와 우유로 만든 식품을 

먹지 않으며 동물실험을 하고 동물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동물모피나 스킨을 입지 않습니다.

더럽고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자란 동물의 마음속에는 

인간과 같은 고통과 슬픔이 있습니다. 인간과 똑 같이 암에 

걸리고 아프기 때문에 항생제로 연명합니다. 성장촉진제로 

키워집니다. 이 모든 화학약품과 고통의 에너지가 먹는 

사람에게 에너지로 전달되어 인류의 육체적 정신적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는 허파인 거대한 밀림을 공장식 축사로 

사용하는 환경파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기 한점을 키우기 위해 소모되는 곡식으로 인해 식량부족으로 

가난한 인류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전 지구가 몸서리치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대재앙으로 고스란이 인류에게

되돌아 오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 다시 생각해 볼 시점입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Time to be Vegan for All”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