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미균형식]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비건 6미 랜치소스의 역할

[6미균형식]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비건 6미 랜치소스의 역할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운맛(Hot)이 필요합니다.
폐를 따뜻하게 하고 몸의 냉기를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맛이 뛰어난 드레싱중에 랜치라는 이름의 소스가 있습니다. 

비건 마요네즈(떫은맛)에 겨자(매운맛), 청양고추(매운맛),

마늘(매운맛), 양파(매운맛), 후추(매운맛), 풋고추(쓴맛),

원당(단맛), 구연산(신맛), 죽염(짠맛) 등 6미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6미중에서도 특히 매운맛의 식품이 다섯가지나 있습니다.

그렇다고 랜치소스가 매운 것은 아닙니다. 마요네즈를 더욱 

맛있게 격상시킨 맛이며 샐러드, 샌드위치를 맛있게 해주고 

버터대신 빵에 발라먹어도 좋습니다. 

 

다만 오신채를 드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양파 마늘이라는 

오신채가 들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오리엔탈 소스와 

마찬가지로 양파 마늘이 들어가야 랜치소스의 맛이 납니다.

폐렴을 대비하기 위해 매콤함을 좀더 강하게 하려면 

청양고추를 조금 더 넣으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소스하나에도 

6미가 그 역할을 해내는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닥터비건 6미영양식
Ranch Sauce of Compassion!

 

p.s. 비건 수제 랜치소스 구경가기http://www.drvegan.co.kr/category/%EC%88%98%EC%A0%9C-%EB%B9%84%EA%B1%B4%EB%B2%84%ED%84%B0-%EB%A7%88%EC%9A%94%EB%84%A4%EC%A6%8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