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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Nepliget 국제버스 터미널이 호텔에서 메트로 두 정거장이기에 우습게 보고 걸어갔다. 타운을 경유하는 메트로 두 정거장거리 정도로 생각했는데 거리가 그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Nepliget 국제버스 터미널에 도착. 1월 9일 목요일 새벽 6시 15분에 Nepliget 3번 게이트 부다페스트 출발 오전 11시에 자그레브 Autobusni Kolodvor 도착 1월 9일 목요일 오후 5시 25분 자그레브 Autobusni Kolodvor출발 저녁 10시 10분에 부다페스트 Nepliget 15번 게이트에 도착 버스티켓비용은 왕복 7,900포린트 한화로 약 4만원 5시간 거리에 2만원이면 비싸지 않은 편. Dino Map에서 픽업나오겠다고 했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수퍼마다 히말라야 암염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소금에 대한 무지로 인해 지구 곳곳에 질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Edit에게 히말라야 암염을 절대 먹지 말라고 했더니 그럼 무엇을 먹어야 하냐고 물었다. 천일염을 먹으라고 하니 천일염이 무엇이며 어디서 사야하냐고 물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천일염을 모두 주었다. 김도 보이지 않았다. "밥앤김"과 "천일염"을 헝가리에서 유통하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해외 출장시 마다 양념 팩케지를 가지고 다니므로 어딜 가나 장봐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으니 문제없다. 일반 호텔이 아닌 레지던스 호텔을 예약하면 일반 호텔과 같은 금액이거나 더 저렴한 금액에 거실과 주방시스템까지 있으니 일반 호텔보다 효율적이고 집에서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식사비도 아주 많이 절감된다. 이 곳 부다페스트에서 장을 볼 때 스파게티 500g(진섭이와 내가 4번 정도 해먹을 수 있는 분량)이 1000원이 안되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 홀토마토 소스 캔 하나에 역시 1000원이 안된다. 식품 재료는 아주 싼 편이며 가장 즐겁고 압권인 것은 바로 하드롤이다. 1개당 50원...하드롤 2개를 잼과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어 빵에 얹어 먹으면 최고의 식사가 된다. 생식을 해야 하건..
Jini and I are the lazy strangers in Budapest. We don't move any step from hotel room without an appointment. There is nothing to explore anywhere and even seeing something new makes me boring. What to do... Being silent or watching DVD about teaching is all I want to do.
2012년 여름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 브레야 주민처럼 살아보기"에 이어 2탄으로 "부다페스트 주민처럼 살아보기"를 4일째 하고 있는 진섭이와 나는 마치 부다페스트를 다 정복한 듯한 기분이다. 주소만 알면 메트로와 버스 그리고 가능한한 두 다리를 이용해서 어디든 찾아갈 수 있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누구를 만나도 낮설지 않다. 어느 곳에 있더라도 마치 서울에서 사는 것 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 멋진 관광지 보다는 일을 위해 가야할 곳과 하루 생활에 필요한 곳을 우선순위로 방문하다 보니 아직 어떤 관광지도 가보지 못했다. 내일은 서점, 관광안내소, 시청 청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오늘 Edit를 만나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조사했는데 에디트가 부뤼셀 UN Committe에서 일하고 있는 Timea를..
Edit와 미팅을 끝내고 함께 HerbalHaz에 갔다. 그곳에서 비건 치즈를 발견, Vegan Socity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이었다. 오늘 저녁 스파게티에도 치즈를 넣어먹고, 그냥 먹기도 하고, 녹여서 하드롤에 발라먹기도 하는 등 진섭이와 함께 정말 행복하게 먹었다. 그 옛날에 먹었던 치즈맛과 다르지 않았다. 그 밖에 HerbaHaz에서 산 비건식품들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맛있는 비건치즈와 비건 요거트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끌리는 맛은 없었다.
부다페스트 공항 ~ Fraser Residence : door to door 셔틀 1인 약 1만원 부다페스트 시내 교통 : 메트로 또는 버스 공동 적용 1회당 350코린트(어른 아이 구별없음) 10회용 번들로 구매시 3,000코린트(1만5천원/1회당 1,500원) 버스, 트램, 메트로 모두 거리 상관없이 동일 가격 적용. 서울에 비해 교통비는 비싼편임. 1일 패스, 2일 패스, 3일 패스, 1주일 패스, 2주일 패스, 1개월 패스 등 있음. 2주일용 패스권은 패스권에 붙일 사진 필요 왠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닐 수 있을 만큼 작은 도시 메트로 라인도 아주 간단하고 메트로가 닿지 않는 시내중심 밖의 교통은 기차와 잘 연계되어 있음 식품 쇼핑 : 일반 소비재 식품가격은 아주 저렴 CBA가 시내 중심에 위치해 ..
Zorlu Center의 고릴라 진에서 Alistair와 커피한잔.. Merko사 : 토마토 페이스트 수출업이 메인 사업으로아버지가 사장인 패밀리 비즈니스 skymap : 취미로 하는 무료 페이퍼맵 광고비즈니스 (아테나에 있는 skymap 본사에 연 6,000유로 프렌차이즈 비용지불) 와이프는 이스탄불에서 레스토랑 사업 아이는 2살
낮선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으려고 해도 아무리 혼자 고립시켜 살려고 해도 언제 어느때든 의도하지 않는 인과의 새로운 곁가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버려진채 살아가기 힘든 곳이 이 곳 물질세계의 삶인 듯 하다. 그러니 낮설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이라고 해서 두렵고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또 누군가와 얽혀서 어떻든 또 하나의 가지치기가 생기니까... 그렇다고 일부로 힘들게 인연을 엮어서 가지치기를 하려면 피곤한 일.. 그냥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하루삶에 집중하다보면 상황이 발생하여 인과에 얽히게 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그러니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살든 뭐가 힘들고 두렵겠는가! 두려움이 없다면 낮선 사람 누구와 인연이 된다한들 경계할 일이 무엇있겠는가? 경계는 분명 두려움때문인 것이니... 우리 자신이 알..
인천공항에서 밤 12시에 출발한 TK0091편이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예상보다 1시간 5분 빠른 3시 55분... 이머그레이션 통과하고 짐까지 찾았는데도 4시 30분 짐을 실기 위해 카트를 체인연결에서 빼오려면 1유로가 필요했다. 동전을 몽땅 서울에 놓고 온 터라 1유로도 없어 난감해 하던 중 지나가던 신사가 1유로를 주었다. 감사함을 전하며 1유로를 다른 이웃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안내소에 프레이저 플레이스에 전화해서 셔틀을 보내오는데 얼마냐고 문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공항에서 프레이저 플레이스까지 셔틀이용비가 100유로라는 말에 내 귀를 의심했다. 터무니 없는 가격이었다. 셔틀버스와 택시를 예약해 주는 곳에 들러서 택시 이용비용을 물어보니 100리라(7만원돈)라고 했다.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