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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생각의학] 생각과 말과 행동은 내 안의 자장으로 인해 드러난 생리적 현상 사람이 생각을 하고 그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로 대변됩니다. 나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과 행동을 통해 광고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생각, 말, 행동은 내 안에 형성되어 있는 자기장 주파수(진동)와 일치하며 이 주파수 진동이 딱 “그 사람 만큼”이라는 표현의 보이지 않는 실체입니다. 각자 안에 머물러 있는 자장의 주파수를 보다 가볍고 높은 자장으로 바꾸는 방법이 긍정적 생각, 선행, 감사, 묵상, 명상 등 입니다. 거칠고 무거운 자장이 섬세하고 가벼운 진동으로 바뀌면 저절로 남말을 안하게 되고 남을 미워하지 않게 되고 남일에 간섭하지 않게 되고 그야말로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금가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
[6곡 볶음 전처리 레시피] ** 공통 1. 물에 불리지 않고 씻은 후 바로 삶는다. 2. 각각 삶고 각각 보관하고 각각 볶는다. 3. 각각 300g기준 1. 팥을 소금에 씻어서 헹군후 20분 삶으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말릴때 까지 저어준다. 2. 중간 중간 팥을 깨물어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3. 팥의 수분이 다 마르면 채반위로 옮겨서 말린다. 4. 건조가 끝나면 용기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후라이팬에 적은양으로 볶는다. 1. 찰수수를 소금에 씻어서 헹군후 물을 찰수수높이와 같게 붓고 5분간 삶으면서 수분을 증발시켜 말린다. 2. 중간 중간 찰수수를 깨물어 익은 정도를 확인한다. 3. 찰수수의 수분이 다 마르면 채반위로 옮겨서 말린다. 현미만큼이나 끈적인다. 4. 건조가 끝나면 용기에 넣어..
[식품미(味,美)학] 6곡스프에 담긴 음식의학적 의미 6장6부에서 6기를 만드는 6곡 각각으로 6곡스프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식품은 위장과 소장을 거치면서 미세하게 분해되어 흡수됩니다. 따라서 6곡으로 만든 6곡밥이나 6곡스프는 고형식 또는 액상으로 형태만 다를 뿐 그 영양적 역할은 완벽하게 같습니다. 6곡스프는 휴대가 용이하고 떠먹거나 마실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고 콩국수처럼 국수와 접목해도 맛있습니다. 월요일에 相火氣를 생산하는 떫은맛 로 심포삼초 생명력을 화요일에 火氣를 생산하는 쓴맛 로 심장소장을 수요일에 水氣를 생산하는 짠맛 로 신장방광을 목요일에 木氣를 생산하는 신맛 로 간장담낭을 금요일에 金氣를 생산하는 매운맛 로 폐장대장을 토요일에 土氣를 생산하는 단맛 로 비장위장을 일요일에 6氣 모두를..
[음식의학] 매콤달콤 떡볶이의 음식의학적 가치 떡볶이의 주양념은 고추장으로 약간 매운맛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고추장 외에 진짜 매운 청양고추가루 또는 청양고추를 넣어 더 맵게 만들고 여기에 유기농원당을 달달하게 넣으면 떡볶이가 더욱 맛있어집니다. 그 이유는 비위장의 토기가 폐대장의 금기를 생(土生金)해주기 때문이죠. 매운맛과 단맛은 상생에너지 관계이므로 매운맛 음식에 단맛을 넣으면 더욱더 맛있어 지는 것이 음식궁합입니다. 이왕 먹는 떡볶이를 맵고 달게 만들면 폐대장(매운맛)과 비위장(단맛)을 위하는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혀는 싫어할 수도 있는 매운맛을 몸은 절대적으로 좋아합니다. 매운맛 음식은 성공의 비결입니다. 신라면이 그랬듯이… #닥터비건 음식의학 Hot Food of Compassion! ..
[6미임상의학] 고소한 견과류의 음식의학적 역할 황제내경에 의하면 간장담낭을 건강하게 하여 목기를 생산하게 하는 맛은 6味중 신맛과 고소한맛입니다. 신맛 구연산과 같은 역할의 고소한 맛의 대표식품은 땅콩, 잣, 호두입니다. 어제는 영동 상촌면 궁촌리 600고지에서 자란 호두가 도착하여 호두를 길러낸 온갖 자연과 농부님께 감사하며 호두시식을 했습니다. 음~~ 고소고소~~고소한 향과 맛에 감탄하며 다들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캘리포니아 호두에서는 아예 향조차 나지 않는다는 비교분석과 함께… 호두피는 먹기 직전에 깨면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간장담낭 경락에 문제가 생기면 구연산으로 문제해결을 하다보니 몸에서 나는 신내를 없앤 임상외에 고소한맛으로 신체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드뭅니다. 족저근막염, ..
[생각의학] 나를 지켜보는 자, 누구? “'내면의 자아'는 존재이고 앎이며 지켜보는 능력입니다. 지켜보는 자가 '나'입니다. 우리의 육신, 두뇌, 그리고 느낌은 지켜보게 되는 대상입니다. "나의 육신, 손, 눈"은 '나'가 아니고 '나의' 이며 '나'와 '나의'를 분명하게 구별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나의'의 재산이고 '나의' 소유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이것을 했고 '내'가 저것을 했다 등에 집착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스스로 김을 빼고, 내면의 위대한 지혜, 제도하는 힘을 잊어 버리죠. 여러분이 이 '나'란 존재를 전적으로 의식하지 못하고 더 이상 '내'가 이것을 했고 저것을 했다는 등의 개념을 갖고 있지 않을 때 그때야 말로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달을 것이며 모든 좌절과 고통은 더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