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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몸은 가구나 그 밖의 모든 사물들과 마가지로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며 그저 존재하는 모든 것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몸의 개인적인 요소는 전혀 없으며 몸끼리의 동일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몸은 저절로 작동하면서 그 신체적인 기능들을 정확하게 수행한다. 힘들이지 않은 채 숨쉬고 걷는다. 자체의 동력에 따라 움직이며 그 활동은 현존에 의해 결정되고 실행된다. 몸은 그저 방 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과 동등한 '그것'에 지나지 않는다. -나의눈/데이비스 호킨스-
광물·식물·동물 또는 인간이든 천사이든 내재의식만이 궁극의 존재이며 으뜸의 존재이다. 이것이 예수가 그 제자들에게 준 비밀된 가르침인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의식속에만 일체의 권능이 있는 것이며 그 권능에는 한계가 없다. 거룩한 의식이란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인간의 생각이란 스스로 제 마음에 제가 그린 이미지에 불과하다. 그러나 거룩한 의식이란 거룩한 존재 스스로의 나타남인 것이고 완전한 창조의 말씀이다.
영원한 현재속에 사는 것이 해탈이요 자유이다. 왜냐하면 선, 악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과거도 미래도 없는 것이요, 성공도 실패도 없는 것이며, 건강도 불건강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영원의 지금인 있음’ 속에는 그런 대립하는 것들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그것은 다만 서로 대립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이것에서 저것으로, 저것에서 이것으로 우왕좌왕하는 마음 속에만 있을 뿐이다.
우리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쓸때 스스로 발산되는 미립자들의 포용에너지장들이 산출되고 이것과 관련된 입자들이 서로 연기되여지는 파동입자들의 장(Field) -홍교수님-
병은 육체와 마음이 그 본래의 리듬을 잃었음을 나타내는 현상이며 동시에 그것은 본래의 리듬을 되찾으려는 처절한 싸움이다. 바꾸어 말하면 만약 사람이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마음의 평안을 잃어 허둥댄다면 마음의 주의(主意)는 나타나는 증상에 쏠리게 된다. 왜냐하면 육체가 신경을 통해 그 증상을 마음에게 알리면 마음은 육체가 느끼는 것의 포로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마음은 육체를 그 증상에서 구해내려고 애쓰게 된다. 그리하여 육체의 원자(原子)들을 휘저어 놓고 결국은 고통이나 불쾌감이 오게 하는 것은 마음이 육체를 구해 내려는 그 싸움이다. 이런 이치를 알 때 싸움은 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