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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명상, 묵상, 걷기명상, 행주좌와선, 선정, 수식관, 지혜안 집중, 만트라, 호흡명상, 관상명상, 기도 등등 온갖 수행방법의 공통분모는 "의식이 지금 이 순간에 머물게 함으로써 생각을 침묵"하게 하는 수단입니다. 생각과 생각사이의 틈새라는 것은 '생각멈춤' 또는 '생각침묵'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침묵입니다. 이처럼 명확한데 이것을 모르면 추상적인 수행이 됩니다. 행주좌와 어묵도정 "걷고, 머물고,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말하고, 침묵하고,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을 때, 즉 일상생활의 모든 순간순간이 선(禪)이다." => 너무 추상적인 위의 말을 현실에서 실천가능한 설명으로 바꾸어보겠습니다: "일상생활의 모든 상황은 의식을 지금 이 순간 현재에 둠으로써 생각을 멈추는 연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육체는 하나의 “그것”, 자신의 운명대로 움직이는 업으로 태엽을 감은 인형이다. 그것은 움직이기 위해서 결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생각이 떠오르고 사로 잡히게 되는가 ? 영(Spirit)과 가슴(Heart)은 하나다. 신과 하나로 있는 것은 가슴이지 마음이 아니다. 자신의 가슴을 발견 하는 것은 신을 발견 하는 것이다.
신에게 다가가고 싶은가? 모든 생명한테 친절 베푸시라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내렸다. 다시 버스로 8시간을 달렸다. 애리조나주의 세도나. 옛날 인디언이 살던 때부터 ‘영적인 기운이 강한 땅’으로 알려진 곳이다. 거기서 국내에도 출간된 『호모 스피리투스』『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판미동) 등의 저자인 데이비드 호킨스(81) 박사를 만났다. 마침 한국에서 건너간 열혈독자 그룹 70여 명에게 호킨스 박사가 직접 강연도 했다. 정신과 의사 출신이자 저명한 영성가인 호킨스 박사에게 ‘에고(ego)와 명상, 그리고 깨달음’에 대해 물었다. 그는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언어로 답을 했다. - 명상(Meditation)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진다. 명상이란 한마디로 무엇인가. “자신의 존재를 각성하는 ..
아들을 위해 장기간 친구같은 심상치유 선생님이 되어주실 남자선생님을 구합니다. 인간, 몸, 영혼에 대한 이해 "생각, 마음, 감정, 에고, 물질 몸의 관계"와 "무의식과 의식의 관계"에 대한 이해 과거, 현재, 미래의 의미 그리고 경험, 기억, 이상, 희망에 대한 이해 보이지 않는 본질의 세계와 물질세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명확한 앎(깨달음)을 위한 명상수행을 하시는 분으로 의식수치 500이상이신 남자선생님
지금 순간
명상瞑想 vs 생각(먹구름)으로 가려진 실상의 진리(태양)가 드러내지도록 의식을 지금 이 순간에 둠으로써 생각을 멈추는 연습 선정禪定 vs 생각이 멈춰진 고요와 침묵의 상태 선禪 vs 생각이 멈춰진 고요와 침묵의 상태 종교宗敎 vs 보이지 않는 실상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역할 해탈解脫 vs 스스로를 조건짓고 한정하고 가둔 상태에서 '해방'되고 '자유'로워지는 것 수행修行 vs 실상의 세계를 알기 위한 공부와 훈련 깨달음Enlightment vs 깊은 이해와 앎의 상태 자각自覺 vs 이해하고 알게 되어 깨어난 상태 깨어있음Awakening vs 현재 이 순간에 의식이 머물고 있는 상태 의식意識 vs 현재의 순간을 자각하는 상태, 오직 하나의 의식만 존재 자의식自意識 vs 나라는 생각과 동화된 의식 무의식無..
외부에 존재하는 거짓은 진실로 알 수 없다. 오직 내 안의 거짓만 구별되고 알 수 있을 뿐이다. 내 안의 거짓을 인식하고 떨구어 낼 때 마다 원래부터 그냥 그자리에서 실재하고 있었으나 가려져있어 보이지 않았을 뿐인 진리를 가리고 있던 구름이 걷히고 진리의 태양이 더욱 가깝게 드러난다. 인간에게는 스스로의 내면에서 참이 아닌 것을 가려내는 능력이 있다.
큰 침묵 속에 창조의 근원이 있다 . 이것이 큰 스승들이 알고 있는 침묵, 오래지 않아 자네도 알게 될 침묵이다. 그것은 실재하는, 시간이 없는, 기억이나 경험에 영향받지 않는, 모순없는 자리이다. Q. 소리를 에워싼 침묵에 대한 설명 맨끝에는 ‘침묵’이 있을 뿐이었다. 그 침묵은 여태껏 내가 익혀 온 그것이 아니라 상반하는 생각, 관념, 사상, 심상에서 해탈한 마음에서 생기는 침묵이었다. ................................... 기억이 생각의 형태로 흐르는 한 거기에 침묵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 요가- *침묵=생각멈춤
진리는 욕망, 편견, 자기한정, 망상 따위 ‘자아(自我)’의 덧없는 짜임새 전체를 분명히 앎으로써 실현되는 것이며 그런 것들을 꿰뚫어 보았을 때 그것들은 녹아 없어져 남는 것은 실제 곧 ‘참나(眞我, 神我)’인 것이다. 관념, 사상, 심상 따위는 본디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고 진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리는 모든 피조물의 배후에 있는 창조의 본원(本源)이다. 지나간 순간은 이미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순간에는 영원인 것이 실존했고 순간에서 순간에 사는 것이 ‘살아있는 진리’이며 있는 모든 것이 ‘하나’이고 그것이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이다.